광고
로고

성남시, 특수학교 장애 학생 대상 환경교육 한다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06:14]

성남시, 특수학교 장애 학생 대상 환경교육 한다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5/06 [06:14]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귀선기자] 성남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수학교인 성남혜은학교와 성은학교의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한다.

 

장애 학생들의 환경교육에 관한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운영에 이어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문 강사(총 25명)를 성남혜은학교와 성은학교에 파견해 학급 단위(학급당 5~7명)로 학교 숲 생태체험, 목공수업 등을 한다.

 

수업 인원은 초·중·고 42학급에 235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작지만 소중한 풀꽃’, ‘학교 숲 운동회’, ‘아름다운 자연의 색’, ‘우리 반 나무 만들기’, ‘스스로 목공 교실’, ‘함께하는 목공 교실’ 등이다.

 

수업 횟수는 학급당 2~4회다.

 

생태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높이고, 환경문제에 관한 인식 확산에 주력한다.

 

성남시 환경정책과장은 “지난해 10월 이 사업을 시범 도입해 장애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호응을 얻었다”면서 “환경교육을 점차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will provide environmental education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at Seongnam Hye-eun School and Seong-eung School, which are special schools, from May 9 to November 3.

 

This is a project implemented following the pilot operation last year to ensure the right to learn about environmental education for students with disabilities.

 

Professional instructors (total of 25) are dispatched to Seongnam Hye-eun School and Seong-eung School to provide class-by-class (5-7 students per class) forest ecology experience and woodworking classes.

 

The number of classes is 235 in 42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classes.

 

Educational programs include 'Small but Precious Flower', 'School Forest Sports Day', 'Beautiful Nature's Colors', 'Creating a Tree in Our Class', 'Do-it-yourself Woodworking Class', and 'Carpentry Class Together'.

 

The number of classes is 2-4 times per class.

 

Increase ecological sensibility and sense of achievement, and focus on spreading awareness about environmental issues.

 

The head of Seongnam City's Environmental Policy Division said, "The pilot introduced this project in October last year, and it has been well received by students with disabilities, teachers, and parents. We will gradually expand environmental education to special classes in general schools."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성남시, 2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 신상진 성남시장, 2024년 사자성어 ‘제구포신(除舊布新)’ 선정
  • 성남시,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연속 1위 선정
  • 성남시, ‘스마트빌리지 챔피언 페스타’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 성남시, 제4회 추가경정예산 774억원 편성
  • 성남시, 수내교 1월 임시 개통
  • 성남시, ‘2023년 시간제 보육 사업’ 평가 우수기관
  • 성남시, 체납액 통합안내문 발송
  • 성남시, 산성대로(모란역~남한산성입구) S-BRT 1단계 실시설계 용역 착수
  • 성남시, 2025년까지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
  • 성남시, 위례지구 기업추천 대상자로 ‘포스코홀딩스’ 선정
  • 성남시, 1인가구 재무상담 및 경제교육 프로그램 개설
  • 성남시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 신상진 시장, 지난 9월 LH에 조기 개통 강력 촉구
  • 신상진 성남시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 성남시 2곳 지역자활센터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성남시 ‘AI 안부 든든 서비스’ 500명으로 확대
  • 성남시, 아시아창업보육협회 ‘올해의 창업보육센터상’ 수상
  • 성남시, 외국인 체납액 ‘특별 정리’ 돌입
  • 성남시, 시민 차량 배출가스 무료 점검
  •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