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생태계 교란’ 배스 인공산란장 설치…번식 차단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2/05/04 [09:32]

성남시 ‘생태계 교란’ 배스 인공산란장 설치…번식 차단

이귀선기자 | 입력 : 2022/05/04 [09:32]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성남 이귀선기자] 성남시는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인 큰입배스(이하 배스) 퇴치를 위해 산란기인 오는 6월 말일까지 탄천에 인공산란장을 설치·운영한다.

 

산란장에서 배스가 알을 낳으면 제거해 번식을 차단하려는 조처다.

 

인공산란장은 탄천 서현교에서 양현교까지 이어지는 400m 구간 14개 지점에 지난 4월 18일 설치됐다.

 

배스를 인공산란장으로 유도하려고 검은색 가림막이 달린 형태의 사각 바구니(65㎝*58㎝*38㎝)에 자갈을 깔아 놨다.

 

배스가 그늘진 곳을 선호하고 수심 1m 정도의 물가나 수초지의 모래와 돌이 섞인 바닥에 알을 낳는 습성을 고려했다.

 

시는 인공산란장을 설치하고서 일주일 뒤인 4월 25일 9000개의 수정란을 제거했다. 이어 5월 2일까지 추가로 1만8000개의 수정란을 제거했다.

 

2만7000개의 수정란 제거는 자연 상태에서 치어 생존율이 5~10%인 점을 고려했을 때 성어 상태의 배스 1350마리를 포획한 효과와 같다.

 

시는 일주일에 2~3차례씩 인공산란장을 확인해 자갈에 붙어있는 수정란을 햇볕에 말리는 방식으로 배스 개체를 사전 퇴치한다.

 

이와 함께 탄천과 지천 곳곳에 투망을 던져 배스 치어와 성어를 포획한다.

 

성남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배스는 토종 어종은 물론이고 쥐나 개구리, 뱀, 심지어 다른 큰입배스까지 삼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어 치우는 육식성 생태계 교란 어류”라면서 “탄천에 사는 버들치, 돌고기 등의 토종어류 보호와 생물 종 다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인공산란장을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Seongnam City will install and operate an artificial spawning ground in Tancheon by the end of June, the spawning season, in order to eradicate largemouth bass (hereafter bass), an exotic fish that disturbs the ecosystem.

 

This is a measure to block reproduction by removing the eggs when they are laid by the bass in the spawning grounds.

 

The artificial spawning grounds were installed on April 18th at 14 points in the 400m section from Seohyeon Bridge to Yanghyeon Bridge in Tancheon.

 

To guide the bass to the artificial spawning grounds, gravel was laid in a square basket (65cm*58cm*38cm) with a black screen.

 

Bass prefers a shaded place, and considers the habit of laying eggs on the sand and stone bottom of a water meadow or on the waterside at a depth of about 1m.

 

The city removed 9,000 fertilized eggs on April 25, a week after installing the artificial spawning grounds. Then, by May 2, an additional 18,000 fertilized eggs were removed.

 

The removal of 27,000 fertilized eggs is equivalent to the effect of catching 1,350 adult basses, considering that the survival rate of the fry in the natural state is 5 to 10%.

 

The city checks the artificial spawning grounds 2 to 3 times a week to get rid of the bass in advance by drying the fertilized eggs attached to the gravel in the sun.

 

At the same time, throw nets in various places in Tancheon and Jicheon to catch bass fry and adult fish.

 

An official from Seongnam City's Environmental Policy Division said, "Bass is a carnivorous ecosystem-disrupting fish that eats not only native fish, but also rats, frogs, snakes, and anything that can be swallowed by other large-mouth bass. We have been installing and operating artificial spawning grounds every year since 2018 for biodiversity and bio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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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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