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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출산 장애인가정에 최대 100만원 ‘출산지원금’ 지원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07:57]

용인시, 출산 장애인가정에 최대 100만원 ‘출산지원금’ 지원

김정은기자 | 입력 : 2022/01/20 [07:57]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가 출산 장애인가정에 최대 1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부터 엄마와 아빠 둘 중 한 명이라도 장애가 있는 가정이라면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가정의 출산지원금은 엄마가 장애인일 경우에만 국비(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로 지원, 비장애인 여성과 결혼한 남성장애인 가정은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등록장애인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0일 이상 거주한 장애인 가정이라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 또는 모의 장애 정도에 따라 7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며, 여성장애인의 경우 국비와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출생 후 1년 이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가정의 경우, 비장애인 가정보다 출산 및 양육에 소요되는 경제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번 출산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reak News Gyeonggi Nambu = Correspondent Kim Jeong-eun] Yongin City will provide up to 1 million won in childbirth support to families with childbirth disabilities.

 

The city announced on the 19th that starting this month, if at least one of the mothers and fathers has a disability, the childbirth subsidy will be provided.

 

In the meantime, childbirth subsidies for disabled families were provided by the government only if the mother was a disabled person.

 

In response, the city enacted a related ordinance last year, and decided to provide childbirth subsidies to families with disabilities who have lived in the city for more than 180 days as the parents of newborns born on or after January 1, 2022 are registered disabled people.

 

Depending on the degree of disability of the parents or parents, the payment ranges from KRW 700,000 to a maximum of KRW 1 million.

 

Within one year of birth, you can visi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the address listed on your resident registration and apply.

 

A city official said, "For families with disabilities, the economic burden of childbirth and childcare is greater than that of non-disabled families, so I hope this childbirth subsidy will be of practical help. ”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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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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