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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CCTV 현장 방문해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6:34]

은수미 성남시장, CCTV 현장 방문해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11/19 [16:34]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경기 성남 은수미 시장은 19일 오전 분당구 내정초등학교와 서현고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CCTV 현장을 방문해 CCTV 기능과 비상벨 작동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은 시장은 현장에서 “며칠 전 뉴스에서 한 초등학교 앞에 불법주정차 차량 때문에 길가 한쪽이 주차장으로 변해버려 주차 차량과 이를 추월하려는 차량이 뒤엉키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접했다.”며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성남에서는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성남시는 이를 위한 CCTV를 약 8800여대 운영하고 있는데 더 촘촘히 살펴 필요한 곳에 점차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올해 62억 8천만 원을 들여 205개소 1064대의 CCTV를 추가 설치 중으로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CCTV 15곳과 중·고교 통학로 생활안전 CCTV 13곳을 포함해 127곳 578대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CCTV 86대를 성남시 61개교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통학로 생활안전 CCTV는 중·고등학교 84개교 인근에 532대를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등의 생활안전 CCTV에는 작동을 알리는 LED 안내판과 비상벨도 함께 설치돼 있으며, 성남시청 8층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동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un] On the morning of the 19th, Mayor Eun Su-mi in Seongnam, Bundang-gu, visited the CCTV site installed near Naejeong Elementary School and Seohyeon High School to check the CCTV function and the status of emergency bell operation.

 

At the scene, Mayor Eun said, “In the news a few days ago, an illegally parked vehicle in front of an elementary school turned one side of the road into a parking lot, and the parked vehicles and vehicles trying to overtake them got tangled, threatening the safety of children.” It has been a year and a half since it was implemented, but our children and parents are still anxious. In Seongnam, please look closely so that there are no such cases.”

 

“The safety of children is paramount,” he said. Currently, Seongnam City is operating about 8,800 CCTVs for this purpose, and we will look into it more closely and gradually increase the number of places where it is needed.”

 

Seongnam City is installing additional 1064 CCTVs in 205 locations at a cost of 6.28 billion won this year. So far, 578 CCTVs have been installed in 127 locations, including 15 CCTVs to crack down on illegal parking in child protection areas and 13 CCTVs for life safety in middle and high schools. did.

 

In particular, in order to prevent safety accidents caused by illegally parked vehicles near elementary schools, 86 CCTVs are installed and operated around elementary schools in 61 schools in Seongnam-si. 532 high schools are installed near 84 high schools to ensure the safety of children.

 

Safety CCTVs in child protection areas and school roads are also equipped with LED information boards and emergency bells to inform them of op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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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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