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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서운면민과 ‘정책공감토크’ 시간 가져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11/11 [17:17]

김보라 안성시장, 서운면민과 ‘정책공감토크’ 시간 가져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11/11 [17:17]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이귀선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0일 서운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제2차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서운면을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상상력의 도시, 편안한 도시, 즐거운 도시’라는 주제로 지난 1년 6개월의 시정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직접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서운면 발전을 위해 청룡저수지 관광 상품화, 서운면 청사 신축 및 도서관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별 특색에 맞게 고루 발전하는 안성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월 1차 정책공감토크에서 건의됐던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내 체육시설 설치 ▲서운면 청사부지 증설요청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인처동 구간 교량화 설치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 등 17가지 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 설명과 함께, 서운면 농업인 및 기업인들의 추가 의견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등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성시는 상반기에 이어 이달 2일부터 제2차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추진 중이며,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정 브리핑과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Lee Gwi-seon] Anseong-si (Mayor Kim Bo-ra) held the '2021 2nd Policy Empathy Talk' at the Seoun-myeon Community Service Center on the 10th in the presence of 70 residents.

 

Anseong Mayor Kim Bo-ra, who visited Seoun-myeon on this day, directly explained the progress of the municipal administration over the past one year and six months and the future vision under the theme of ‘a warm city, a city of dreams, a city of imagination, a comfortable city, and a pleasant city’. At this meeting, Anseong Mayor Kim Bo-ra said, “For the development of Seoun-myeon, we plan to commercialize Cheongryong Reservoir tourism, build a new office building in Seoun-myeon, and build a library.

 

In addition, ▲installation of sports facilities in the 5th general industrial complex in Anseong ▲request for extension of government building site in Seoun-myeon ▲installation of bridge in Incheo-dong section of Seoul-Sejong expressway ▲revision of ordinance regarding livestock breeding, which was suggested at the first policy consensus talk in April In addition to explaining the progress of the 17 items, including listening to and answering additional opinions from farmers and businessmen in Seoun-myeon, they had time to directly communicate and empathize with the residents.

 

On the other hand, Anseong City is promoting the 2nd Eup/Myeon/Dong policy consensus talk starting from the 2nd of this month following the first half of this mon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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