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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8/11 [15:31]

용인시,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8/11 [15:31]

 

[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김정은기자] 용인시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시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집된 자료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올해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1365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인 27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니폼을 입고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건강행태 및 만성질환과 코로나19 등 총 18개 영역 163개 문항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조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원 15명을 선발해 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PCR 검사 후 대상 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사업의 수립과 평가지표로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 자료”라면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Break News Gyeonggi Nambu = Reporter Kim Jeong-eun] Yongin City announced on the 11th that it will conduct a '2021 Community Health Survey' to understand the health status of citizens from the 16th to the 31st of October.

 

Community health surveys have been conducted since 2008 in accordance with related laws to improve the health of citizens, and the collected data is used to establish customized health policies and promote health projects.

 

This year's survey is conducted on 2,729 people aged 19 or older out of 1,365 households selected as a sample. We plan to investigate dog questions.

 

In order to increase the accuracy and reliability of the investigation, 15 investigators were selected and provided with related training.

 

A city official said, “The community health survey is an important statistical data that is used as an evaluation index and establishment of health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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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경기남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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