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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백년시민대학 ‘징검다리교실 활동가’ 워크숍

김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14:24]

오산백년시민대학 ‘징검다리교실 활동가’ 워크숍

김정은기자 | 입력 : 2021/07/05 [14:2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2021년 상반기 신규 징검다리교실 관계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상반기 신규 징검다리교실로 지정받은 8개소의 공간대표와 시민활동가 등이 참석했으며, ▲1부 오산백년시민대학 소개 ▲2부 징검다리교실 운영지침 및 학습코디네이터 역할 안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징검다리교실은 2020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은 ‘하나로(路)통합학습연계망:온 마을이 학교’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우리 집 앞 10분 거리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이웃과 함께 학습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다양한 학습모임이 진행되는 오산시 공유학습공간을 의미한다.

 

특히, 징검다리교실은 지역의 학습 인프라 부족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 사람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간대표와 시민활동가 등 오산시민 150여 명이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산시는 2021년 6월 기준 공공 54개소, 민간 146개소 등 총 200개의 징검다리교실을 지정했고, 오산백년시민대학 물음표학교, 느낌표학교 수업과 평생학습동아리 학습모임, 경기꿈의학교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산시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및 학습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에는 징검다리교실 운영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신규 징검다리교실 신청 및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교육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전문]입니다.[Below is an English article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Osan City (Mayor Kwak Sang-wook) announced on the 5th that it had held a ‘workshop for new stepping stone classrooms in the first half of 2021’ on the 2nd.

 

This workshop was attended by representatives of space and civic activists from 8 places designated as new stepping-stone classrooms in the first half of 2021. ▲ Part 1 Introduction to Osan Baeknyeon Citizens University ▲ Part 2 Special lectures on operation guidelines for stepping-stone classrooms and the role of learning coordinator took place

 

Stepping stone classroom is a representative project of the 'Hana-ro Integrated Learning Network: The Whole Village School' project, which was certified as an official UNESCO Sustainable Development Education (ESD) project in 2020. It refers to a shared learning space in Osan where various learning meetings are held by opening idle spaces of private facilities to be used for learning activities with neighbors.

 

In particular, the stepping stone classroom not only solves the problem of the lack of local learning infrastructure, but also enables diverse learning to promote exchanges between local people and to spread the local lifelong learning culture, with more than 150 Osan citizens including space representatives and civic activists working together. It is characterized by operation.

 

As of June 2021, the city of Osan has designated a total of 200 stepping stone classrooms, including 54 public and 146 private, and has been used as the Osan Baeknyeon Citizens University Question Mark School, exclamation mark school classes, lifelong learning club learning groups, Gyeonggi Dream School, etc. have.

 

Osan City plans to positively review the operation of the stepping stone classroom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o reflect the social distancing reform and the needs of learners.

 

For more information on the application and operation of the new stepping stone classroom, please check the Osan City Education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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