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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이귀선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0:41]

여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이귀선기자 | 입력 : 2021/06/22 [10:41]

 

여주시(시장 이항진)에서는 여주쌀의 명품화를 위해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지역농협 별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벼 잎도열병은 6월 하순 ~ 7월 상순에 비가 많고 햇볕이 적으며, 발병적온(20~25℃) 지속되거나, 비료를 많이 준 논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여름철 저온이 지속될 경우 급성형 병반이 형성되고 목도열병, 이삭도열병으로 전이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여주시는 도열병 방제의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인 예방위주 사전방제를 통하여 확산을 억제하고자 지역농협 별 공동방제를 시작했다.

 

공동방제는 드론, 무인헬기 등을 활용해 6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방제할 예정이다.

 

이에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방위주 사전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잎도열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금부터 사전예찰을 대폭 강화하고 적극적인 방제지도를 통해 예방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Below is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or.]

 

Yeoju City (Mayor Lee Hangjin) announced that it is promoting joint control of rice pests and pests by reg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s from June 21 to August 20 in order to make Yeoju rice a luxury product.

 

Rice leaf blast disease occurs most often in late June to early July in paddy fields that rain a lot and sunlight is low, and the appropriate temperature (20~25℃) is maintained or that a lot of fertilizer is applied.

 

In particular, when the low temperature in summer continues, acute lesions are formed and are characterized by metastasis to neck and ear blasts.

 

Accordingly, Yeoju City started joint control by reg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s to suppress the spread through prevention-oriented proactive control, which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methods of controlling blast disease.

 

Joint control will be conducted from June 21 to August 20 using drones and unmanned helicopters.

 

In response, an official from the Yeoju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revention-oriented prevention, and from now on when leaf blast disease does not occur, we will greatly strengthen preliminary monitoring and prevent it through active control gu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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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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